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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갈등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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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갈등 여파에···작년 미국 최대수입국 '중국→멕시코'

일반

미중 무역갈등 여파에···작년 미국 최대수입국 '중국→멕시코'

미중 무역갈등 여파로 지난해 미국의 최대 수입국이 중국에서 멕시코로 바뀌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 발표에서 2023년 연간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 폭은 총 7천734억달러로, 전년 대비 1천778억달러(18.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이 350억달러(1.2%) 증가한 가운데, 수입이 1천427억달러(3.6%) 감소한 게 무역 적자 폭 감소에 기여했다. 특히 중국과의 무역에서 적자 폭이 2천794억달러로 전년보다 1천29억달러(26.9%)나 급감했다. 중국으로

美 “화웨이 장비 빼라” 도 넘은 압박, 난감한 하현회 LGU+ 부회장

美 “화웨이 장비 빼라” 도 넘은 압박, 난감한 하현회 LGU+ 부회장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 미국이 LG유플러스를 지목해 공개적으로 화웨이 장비 배제를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통신업계에서는 보안 검증을 끝마친 장비, 민간기업의 장비 선정에 개입하는 것을 두고 정치적 이슈를 확대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중 무역갈등 ‘고래 싸움’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의 입장만 난처해지는 형국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로버트 스트레이어 미국 국무부 사이버-국제통신정보정책 담당 부차관보는

“미-중 무역갈등 여전”···‘CES 2019’ 참여 중국기업 20% 감소

“미-중 무역갈등 여전”···‘CES 2019’ 참여 중국기업 20% 감소

미-중 무역갈등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로 번지고 있다. 세계 각국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석할 뜻을 밝힌 가운데 중국기업들의 참석률이 2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에 참가하는 중국 기업수가 작년보다 20% 정도 줄었다고 보도했다. SCMP는 “트럼프의 무역전쟁은 중국기업들이 미국에서 공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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